반응형 안양맥주집1 단체로 2차 가기 좋은 인덕원역 맥주집 "금별맥주" 어릴 때는 술을 먹으면 1차, 2차, 3차 그러다 N차까지 갔었는데 요즘은 옮기기도 귀찮고 엉덩이도 무거워져 1차에서 무한으로 마시다가 끝나곤 한다. 오랜만에 지인과 1차를 하고 우연히 가게 된 인덕원역 맥주집 금별맥주. 이미 안양일번가에도 있는 집이라 익숙하다. 어차피 프랜차이즈 맛은 대박은 아니어도 중박은 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선택하기 나쁘지 않다. 인덕원역 금별맥주 맥주집이라고 쓰고 냅다 소주 주문한 우리. 개인적으로 섞어 마시는 걸 싫어하고, 섞는 순간 금방 취하기 때문에 주종은 하나로 통일하는 편인데 맥주는 배가 불러 선호하지 않는다. 가급적이면 소맥으로 첫 잔을 비우고 이 후에는 소주를 마시는 편이다. 1차를 일찍 시작하는 바람에 금별맥주에 들어섰을 때도 6시쯤 밖에는 안되었어서 사람이 많지는.. 2024. 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