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아캬마가이센동1 20일차 마쓰야마_돗토리-오카야마-마쓰야마 네스트호텔: 일본어 못하는 여자 혼자 일본 전역 기차 여행 전 날 밤 아무도 없는 도미토리룸에서 자려니 샤워하는 것부터 잠자는 것까지 무서워져 유튜브를 틀고 불을 켜고 자느라 잠을 설쳤다. 세 개의 기차를 타는 대략 반나절 이상이 이동일인 오늘. 나와보니 돗토리에는 또 비가 내리고 있었다. 역까지 도보3분이라 그냥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고 총총 걸음을 옮겼다. (09:08) 돗토리역 → (60분) 슈퍼오키3 → (10:08) 요나고역 → (00:18) → (133분) 야쿠모12 → (12:39) 오카야마역 → (00:56) → (161분) 시오카제13 → (16:16) 마쓰야마역 도착 돗토리역 도토루커피 돗토리역 도토루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샀다. 커피 사이즈가 생각보다 작아 한손에 쏘옥 들어온다. 일본은 스타벅스보다 도토루가 더 많은데 19.. 2025. 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