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카야마라멧맛집1 18일차 오카야마 당일치기_라멘맛집, 고라쿠엔, 오카야마성: 일본어 못하는 여자 혼자 일본 전역 기차 여행 대망의 두 번 이동의 날이다. 시즈오카에서 출발해 오카야마에서 환승, 4시간 후에 돗토리로 가는 빡센 일정의 18일차다. 전 날 시즈오카 호텔 가든 스퀘어에서의 흡연 냄새로 인해 잠을 제대로 못잤던 지라 그닥 컨디션이 좋지는 않았다.(일본 호텔들이여, 흡연방을 없애주세요) (08:07) 시즈오카역 → (179분) 히카리501 → (11:06) 오카야마역 8시 7분 시즈오카역에서 기차를 타야했기에 일찌감치 시즈오카역에 도착해 유명한 복숭아물인 '이로하스 모모' 한 병을 샀다. 이로하스 모모는 복숭아맛 천연 생수로 복숭아향을 첨가한 것이다. 복숭아 외에도 청포도, 사과 등이 있는데 술마신 다음날 좋고, 생수 대신 마시기에도 좋다. 179분 소요되는 히카리501을 타고 11시 쯤 도착한 오카야.. 2025. 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