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관양동포차와1 [관양동 수촌마을 술집] 이모의 정이 느껴지는 안양 노포 포차 메뉴/가격 "포차와" 어린 시절 길거리 포차에서 아버지가 지인분들과 한 잔 하실 때 얻어먹던 잔치국수, 트럭포차에서 팔던 떡볶이와 순대, 오뎅 등 포장마차는 무릇 우리에겐 추억같은 곳이다. 아쉽게도 요즘은 그런 감성을 찾기가 어려운데 기어코 찾고 싶어 종로의 포차거리까지 다녀오기도 했었다. 안양에는 중앙시장 안에 포차거리가 있는데 두어 번 먹어보고 맛이 없어 잘 안가게 되더라. 그러던 중 관양동에서 귀한 포차를 하나 찾았다. 이름도 정겨운 "포차와"이다. 포차와는 관양동 수촌마을에 위치해 있다. Since2002라고 씌어져 있는 것 보니 2002년부터 장사를 시작하신 듯. 야외포차는 아니지만 비닐 문과 조명 등이 유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포차와에는 이모님 한 분이 운영 중이셨고 이 날 많은 인원이 들어가 있었던지라 거의 포.. 2024.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