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카야마양조장1 14일차 다카야마_멘야 시라카와, 다카야마 진야, 양조장시음, 히다규스시 : 일본어 못하는 여자 혼자 일본 전역 기차 여행 전 날 비를 맞아서 그런건지 약간의 감기 기운으로 자고 일어난 14일차 아침이다. 일본 여행 처음으로 일어나기 힘들고 일어나기 싫었던 아침. 1층 대욕장에서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체크아웃 후 교토역으로 갔다. 오늘은 다카야마에 간다. 간단히 편의점에서 빵과 김밥을 사고 다카야마로 가는 기차를 탔다. 13일차 교토 후기는 여기서 (08:31) 교토역 → (223분) 히다25 → (12:14) 다카야마역 대략 4시간 정도가 걸리는 다카야마. 빵과 김밥을 먹고 잠이 들었다가 깼더니 이런 풍경이 보였다. 작은 시골마을에 가는 느낌의 풍경. 교토에서 다카야마 다카야마는 가나자와처럼 작은 도쿄라고 불리는데 가는 풍경마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이런 곳에 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카야마역.. 2024.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