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코다테가을1 5일차 하코다테 - 온천과 야경: 일본어 못하는 여자 혼자 일본 전역 기차 여행 낮술의 향연으로 인해 꿀잠을 잤고 눈을 떠보니 시간이 꽤 지나가 있었다. 더 자고 싶었지만 아쉬운 마음에 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의 언덕인 하치만자카를 걷다가 온천을 하기로 했다. 온천은 구글지도에서 "Onsen"으로 검색했고,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대욕장이 있길래 무작정 가보기로 했다. DAY5 낮술의 향연 글은 여기서 5일차 하코다테 - 낮술의 향연: 일본어 못하는 여자 혼자 일본 전역 기차 여행 여행지에서 가끔 잠이 깰 때 "여기가 어디지?"라는 반쯤 깬 상태가 있다. 오늘이 그런 날. 거의 기절해서 잤는데 깨보니 순간 여기가 어디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 느릿느릿 씻고 준비해 나갔다. margarita-room.tistory.com 낮잠을 자서 그런지 약간 한기가 느껴졌고, 움츠린 몸으로 하치만자카.. 2023. 1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