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히로사키맛집3 7일차 히로사키 이자카야 야키도리 노미호다이 : 일본어 못하는 여자 혼자 일본 전역 기차 여행 대략 오후6시가 넘어 히로사키 그랜드 호텔에 체크인을 했다. 캐리어를 맡길 때만 해도 여관 여주인같은 분이 계셨는데 지금은 호텔 스탭들이 체크인을 하고 있었다. 체크인을 하고 빨래를 해야 해서 호텔 내 코인세탁기에 빨래를 넣었다. 건조까지 포함해 500엔. 어제 이자카야도 갔고, 저녁은 대강 편의점에서 사오려고 가방도 안들고 밖으로 나섰다. 그런데 갑자기 호텔 남자 스태프가 쫓아와 이런저런 음식점 쿠폰을 챙겨주는 것 아닌가. 쿠폰을 보다 보니 야끼도리를 먹으러 이자카야에 가고 싶어졌다. 그의 성의를 무시할 수 없지 않은가. 7일차 히로사키성 여행 포스팅은 여기서 스미타로 히로사키 Sumitaro Hirosaki 영어가 전혀 되지 않는 곳이지만 스탭이 친절하게 최선을 다해 소통해주었다. 이른 시간이라 손님.. 2024. 1. 10. 7일차 히로사키 다이쇼 로만 카페와 야경 : 일본어 못하는 여자 혼자 일본 전역 기차 여행 7일차 늦은 오후 등전기념정원 출구쪽에 있는 다이쇼 로망 카페에 갔다. 꽤 인기가 있는 운치있는 카페라 마감시간이 거의 되었음에도 대기가 한 팀 있었다. 나도 대기를 걸어놓고 벤치에 앉아 기다렸다. 다행히 곧 자리가 났고, 창가쪽의 명당을 안내 받아 좋은 뷰를 보며 애플파이를 먹을 수 있었다. 7일차 히로사키성 여행은 여기서 7일차 히로사키성 가을축제: 일본어 못하는 여자 혼자 일본 전역 기차 여행(소바맛집) 히로사키 그랜드 호텔에서 도보 15분이면 도착하는 히로사키성. 히로사키성과 성 주변의 그 일대는 국화와 단풍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그간 내가 갔던 일본의성은 오사카성, 나고야성인데 히로 margarita-room.tistory.com 다이쇼 로만 카페 Taisho Roman Tea Room 바로 .. 2024. 1. 8. 7일차 히로사키성 가을축제: 일본어 못하는 여자 혼자 일본 전역 기차 여행(소바맛집) 히로사키 그랜드 호텔에서 도보 15분이면 도착하는 히로사키성. 히로사키성과 성 주변의 그 일대는 국화와 단풍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그간 내가 갔던 일본의성은 오사카성, 나고야성인데 히로사키성은 성보다는 이와키산이 보이는 뷰가 참 멋있었다. 나는 히로사키성과 등전기념정원을 입장할 수 있는 통합권을 구매했다. 520엔 7일차 히로사키 첫번째 이야기는 여기 7일차 히로사키 호텔,카페추천: 일본어 못하는 여자 혼자 일본 전역 기차 여행 히로사키 역 앞에서 100엔버스를 타고 호텔로 갔다. 히로사키는 우리나라로 치면 충남 서천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고 시골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더 하루만에 margarita-room.tistory.com 이와키산 뷰포인트 바로 이 뷰다. 이와키산.. 2024. 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