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히로사키이자카야1 7일차 히로사키 이자카야 야키도리 노미호다이 : 일본어 못하는 여자 혼자 일본 전역 기차 여행 대략 오후6시가 넘어 히로사키 그랜드 호텔에 체크인을 했다. 캐리어를 맡길 때만 해도 여관 여주인같은 분이 계셨는데 지금은 호텔 스탭들이 체크인을 하고 있었다. 체크인을 하고 빨래를 해야 해서 호텔 내 코인세탁기에 빨래를 넣었다. 건조까지 포함해 500엔. 어제 이자카야도 갔고, 저녁은 대강 편의점에서 사오려고 가방도 안들고 밖으로 나섰다. 그런데 갑자기 호텔 남자 스태프가 쫓아와 이런저런 음식점 쿠폰을 챙겨주는 것 아닌가. 쿠폰을 보다 보니 야끼도리를 먹으러 이자카야에 가고 싶어졌다. 그의 성의를 무시할 수 없지 않은가. 7일차 히로사키성 여행 포스팅은 여기서 스미타로 히로사키 Sumitaro Hirosaki 영어가 전혀 되지 않는 곳이지만 스탭이 친절하게 최선을 다해 소통해주었다. 이른 시간이라 손님.. 2024.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