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순천여행3 여자 혼자 1박2일 순천여행 순천만습지 갈대밭/순천 골목식당 여자 혼자 1박2일 순천여행의 이튿날. 원래는 호텔 체크아웃 후 이른 시간에 올라가는 일정이었는데 전 날 순천만국가정원이 좋기도 하고 아쉬워서 기차 시간을 뒤로 미뤘다. 아랫장 건봉국밥에 가서 해장 후 버스를 타고 순천만습지에 갔다. 순천만습지는 벌써 세 번째 방문하는 곳. 2012년인가 방문했을 때는 늦가을의 일몰경이어서 참 예뻤던 기억이 있고, 2018년에 방문했을 때는 아주 추운 겨울이어서 오들오들 떨며 습지를 걸었었다. 순천만국가정원 방문기는 여기서 순천의 가을을 만끽! 순천여행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정원박람회 남도 여행 중 가장 많이 방문했던 곳이라면 순천을 꼽을 수 있다. 그 동안 대략 네 번 정도 순천을 방문했었는데 처음에 갔을 때 좋았던 기억이 많았기 때문일거다. 해가 저무는 순천만의 데크길 .. 2024. 1. 30. [순천 맛집] 혼자 여행 순천 아랫장 노포 국밥 "건봉국밥 본점" 남도 여행은 늘 즐겁다. 그 첫번째 이유는 당연히 먹거리 때문인데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홀로 여행객들은 맛집을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백반집을 가도 한상이 차려져 나오기에 2인 이상 주문을 해야 하고, 순천 꼬막 등의 향토 음식도 마찬가지다. 과거 순천 여행 때 순천역 근처 백반집에 갔는데 밑반찬만 10가지가 넘어 함께 간 지인과 그릇비우기 미션을 한 적이 있을 정도. 그래서 이번 혼자 간 순천여행은 맛집을 찾기가 어려웠다. 그 중 택한건 숙소 체크아웃 후 찾아간 순천 아랫장의 노포 순댓국밥 건봉국밥 본점이다. 순천만국가정원 여행은 여기서 순천의 가을을 만끽! 순천여행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정원박람회 남도 여행 중 가장 많이 방문했던 곳이라면 순천을 꼽을 수 있다. 그 동안 대략 네 번 정도 순천을 방문했.. 2024. 1. 22. 순천의 가을을 만끽! 순천여행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정원박람회 남도 여행 중 가장 많이 방문했던 곳이라면 순천을 꼽을 수 있다. 그 동안 대략 네 번 정도 순천을 방문했었는데 처음에 갔을 때 좋았던 기억이 많았기 때문일거다. 해가 저무는 순천만의 데크길, 먹어도 먹어도 나오는 몇 첩 백반 정식들.. 오랜만에 모 예매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순천에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린다는 걸 보게 되었고, 바로 티켓을 구입하고 KTX를 예매해 다음 날 순천으로 떠났다. 가을 하늘이 참 맑던 날 광명역까지 40여 분을 걸어 순천으로 가는 KTX를 탔다. 그리고 금방 순천역에 도착. 큰 축제인만큼 순천역 앞에서 박람회장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도착했다.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정원박람회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최된 박람회다. 이 박람회는 20.. 2024. 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